신이마미야역 근처 아침&점심 먹기 좋은 저렴한 일본 가정식집 추천
이름
다이토라 식당 (Daitora Shokudo)
(다이토라 야키니쿠라는 야키니쿠 집과 혼동하지 말 것)
위치
오사카 신이마미야역 근처
가격대: 5000원 ~ 10000원
운영시간
수요일은 정기휴일.
08:00 ~ 12:30
(브레이크타임)
17:00 ~ 19:30
점심식사를 하려면 반드시 일찍 방문해야 한다
메뉴
- 돈지루 정식 (돼지고기 미소 된장국) (500엔)
: 돈지루. 계란말이. 밥. 반찬
- 생선구이 정식 (600엔)
: 생선구이, 된장국, 밥, 반찬
- 돈가스 정식 (700엔)
: 돈카츠, 된장국, 밥, 반찬
대표 메뉴는 위 세 가지.
이외에도 볶음우동이나 전골류 등도 있는데 안 먹어봤다.
그래도 다른 메뉴들의 퀄리티로 보아 어느정도는 보장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추천하는 메뉴
- 계란말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정식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120엔인가?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먹음
완전 추천 !
- 생선구이. 역시 감칠맛이 좋았다 !
이 가격에 이런 맛이라니.. 가성비 짱 추천추천 ~!
장점
- 가격이 싸다.
: 특히 아침식사를 든든히 챙겨야 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 제대로 로컬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 일본의 가정식이란 이런 것이구나 !
- 맥주와 함께 하면 기분 좋을 느낌
단점
- 점심식사를 하려면 일찍 방문해야 한다.
-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한국어 메뉴판이 없다.
내 경우엔 먹고싶은 메뉴를 검색해서 사진을 보여줬다
- 실내 흡연이 가능하여 복불복으로 담배냄새가 날 수 있다.
(내 경우엔 손님 중 흡연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다)
결론
멀리서 굳이 이것때문에 찾아올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신이마미야역 근처에서 2~3일 이상 묵을 예정인 사람들은 꼭 한번씩 와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