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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a Labs의 두 가지 3D 렌더링 툴 - Genie & Interactive scene
    AI tool/3D render 2024. 1.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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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

    Genie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3D 렌더링된 모델을 생성해주는 서비스이다.

    https://lumalabs.ai/genie?view=create

     

    Luma AI - Genie

    A 3d generative foundation model

    lumalabs.ai

    상기 링크를 클릭해서 서비스를 들어가보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창이 보인다.

    나의 경우 'rune book what magician use' 라는 텍스트를 입력해보았다.

    Create 버튼을 누르면..

    약 10초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위와 같이 적절한 모델 후보 4개를 생성해준다.

    이 중 오른쪽 아래의 모델이 마음에 든다. 클릭해보면..

    모델을 더 자세히 보여주고, 여러 옵션을 제공한다.

    첫째로 더 고해상도의 모델을 생성하는 버튼이 있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 한 5분~10분은 잡아야 하는 것 같다.

    두 번째인 Variations를 클릭하면,

    해당 모델과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델 4개를 생성해준다.

    세 번째 옵션인 Material은 모델의 재질을 결정하는데,

    기본적으로 AI-detected 재질로 보여주도록 되어있고,

    다른 옵션으로는 Clay, Plastic, Metal이 있다.

    Export 옵션은 위와 같은 선택지들이 있다.

    선택시 해당되는 확장자로 모델 파일을 내보내기 해줄 것이다.

     

     

    Interactive scene

    Interactive scene은 Genie와는 다르게 유저가 찍은 비디오를 바탕으로 모델을 렌더링해주는 서비스이다.

    https://lumalabs.ai/dashboard/captures

     

    Luma AI - Fields Dashboard

    Capture the world in lifelike 3D

    lumalabs.ai

    상기 링크를 클릭한 후 살펴보면 금방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상이 되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해당 서비스에 업로드하면 적절한 3D 모델을 생성해준다.

    처음에는 작은 사이즈의 조형물 정도만 렌더링이 가능한 줄 알았으나,

    아예 도시의 전경 등도 렌더링이 가능하더라.

    사진이 아니라, 3D 모델이다. 직접 마우스로 돌려가며 관찰할 수 있다.

     

    이 두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모델이 되는 오브젝트가 현실에 없다면,

    Genie를 이용해서 손쉽게 상상하는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 3D 캐릭터나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고,

    현실에 존재하는 물건을 그대로 옮겨놓고 싶은 사람이라면

    Interactive scene을 이용해 모델을 뽑아낸 후

    3D 캐릭터나 배경, 각종 영상물, 현실적인 VR게임 등을 만드는 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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